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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스브스타] "자격지심 심했다"…32kg 감량 소감 밝힌 유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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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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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환이 체중 32kg을 감량한 근황과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 감사하다"면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유재환은 과거 포근했던 이미지와 달리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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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환은 "복면가왕을 2번이나 했었는데 그 희열을 잊을 수 없더라"라면서 "'그래! 비만으로 가려진 리얼 몸 가면을 벗어던지게 하자'라고 다짐한 게 벌써 4개월 전"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물론 엄청 대단하지 않지만,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면서 "최고로 살이 너무 쪘을 땐 아무도 못 만났다. 자격지심이 너무 심하고 공황이 왔다"라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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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재환은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본 적 있었지만, 본 적 없는 새로운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유재환을 향해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개그맨 김재우와 래퍼 딘딘은 각각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재환 씨", "잘생긴 표정 짓는 게 안 어색해. 누구야 이 사람"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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