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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열정사부 출격"… ‘집사부일체’ 허재, 시민들과 함께한 15년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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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집사부일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허재가 시민들과 함께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출격한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부로 등장한 허재는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의 ‘NO LIST’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욱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허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욱하는 것 때문에 인생의 3분의 2를 망친 것 같다고. 허재는 “몇 년 전처럼 살면 망하는 것”이라고 말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후 허재와 상승형재는 체육관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16년동안 프로생활을 한 허재는 은퇴 후 15년만에 처음으로 농구공을 직접 잡아본다고 말했다. 이후 상승형재의 슛 자세를 보며 자신만의 훈련법을 전수했다. 두 번째로 공개된 'NO LIST'는 ‘지지 말자’는 것이었다. 뛰어난 선수들 틈에서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집념과 승부욕 때문이라는 것. “충희 형이 슛 연습 100개를 할 때 나는 1000개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승형재와 함께 슛을 던졌고, 이승기의 선전에 허재는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마지막 NO LIST는 ‘모양 빠지지 말자’는 것이었다. 모든 자신감과 행동에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 “노력 없는 자신감은 허황된 꿈에 불과하다”던 그는 농구라는 종목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국 농구의 인기가 이전에 비하면 많이 사그라들었다는 것. 이에 상승형재와 허재는 ‘농구공 100개’를 걸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도전 자리를 기획했다. 길거리에 나서 열정적으로 홍보했고, 그에 보답하는 저녁 경기장에는 꽤 많은 팬들로 붐볐다. 허재를 응원하기 위해 대학교 후배들이 모이기도. 먼 거리에서 골을 던져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아쉽게 도전에 실패한 허재는 아쉬움에 번외 경기를 제안했고, 마침내 하프라인인 14M에서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허재와 상승형재는 시민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공을 나눠주며 추억을 가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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