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설, 과거 루머 확산→택배 테러 받았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악마가' 방송캡쳐

이설이 과거 루머로 택배 테러를 받았다.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의 과거에 대한 루머가 퍼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이경에게 죽은 쥐가 담긴 택배가 왔다. 그리고 하립(정경호 분)에게도 사진에 바늘을 꽃은 택배가 왔다. 김이경의 과거가 밝혀졌다. 유동희가 김이경에 대한 안 좋은 소문에 "왜 없는 말을 지어내?"라며 화를냈다.

지서영(이엘 분)이 김이경과 계약을 하겠다고 했다. 지서영은 하립에게 이미 소속가수로 알려져 있으니 계약을 한 후 사고 수습을 하겠다고 했다. 이에 하립은 "회사 이미지는 올리고 애는 내보내고? 지사장 답다" 천천히 계약을 하자며 "가수 안한데"라고 알렸다. 이에 지서영은 황당해하며 계약서를 받아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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