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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악마가' 이설, 정경호 제안 재차 거절 "신데렐라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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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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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설이 정경호의 제안을 거절했다.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김이경(이설 분)의 마음을 사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립은 지서영(이엘 분)에게 "3개월 안에 김이경을 스타로 만들어달라"라고 요구했다. 지서영은 두 사람 사이의 과거를 생각해 탐탁지 않아 했다. 같은 시간 모태강(박성웅 분)은 김이경이 1등급 영혼이 아니란 것을 증명하기 위해 댓글부대를 조직해 악플을 다는 등 작전을 시작했다.


하립은 김이경을 떠받들듯 모시며 그의 마음을 따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김이경은 강하(오의식 분)에게 "음악은 하고 싶었지만 신데렐라가 되고 싶지는 않다"라며 하립의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음을 전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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