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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지은 측 “한해와 열애 중 맞다…지난해 12월부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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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래퍼 한해(왼쪽)과 배우 한지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연합뉴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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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29)이 래퍼 한해(29·본명 정한해)와 열애를 인정하며 한 쌍의 ‘곰신커플(고무신 커플)’이 탄생됐다.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공식자료를 내고 “현재 한지은은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해의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사생활인데다 현재 한해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을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스포츠조선은 한지은이 군 복무 중인 한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가 맞다”고 신속하게 인정했다.

한지은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황한주 역을 맡고 있다. 한해는 지난 2월 입소해 현재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 한지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12일) 보도된 한지은 배우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드립니다.

현재 한지은 배우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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