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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스브스夜] '정글의법칙' 미얀마 보물 블루라군 발견…수상마을 인따족과 공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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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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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블루라군을 만난 병만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1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병만족이 블루라군 생존과 인레호수에서 인따족과 공존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누어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 김동현, 문성민, BM, 홍수아, 새봄은 미얀마의 보물을 찾기 위해 등산을 시작했다. 김동현은 "병만 족장이 없으니 아무래도 걱정이 된다"면서도 새로운 생존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참 등산을 하던 중, 홍수아는 파파야와 바나나를 발견했다. 문성민은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해 곧장 파파야와 바나나를 따냈다.

다시 길을 떠난 이들은 또한 동굴을 발견했다. 김동현은 "비를 피할 수 있는 생존지가 필요했다"며 동굴 안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성민은 박쥐의 등장에 겁을 먹었고 "정말 깜짝 놀랐다. 갑자기 튀어나올까 봐 많이 위축이 됐다"고 전했다. 결국 김동현은 "동굴에선 잠을 잘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동굴을 빠져나가 다시 길을 떠났다.

그리고 푸른빛의 블루라군을 발견했다. 이들은 환호하며 곧장 물속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날렸다. 문성민은 "샤워를 못한 상태여서 굉장히 찝찝했는데 너무 시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만과 션, 노우진, 홍석은 인레호수로 이동해 인따족과 공존을 시작했다.

바다처럼 넓은 인레호수에 도착한 이들은 배를 타고 풍경을 감상했다. 션은 "오빠 배 뽑았다. 널 데리러 가"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흥을 돋았다.

이어 인따족이 살고 있는 수상 마을에 들어섰다. 수상가옥으로 이루어져 있는 마을을 본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호수에서 만난 어부의 집으로 들어섰다. 그곳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어부 가족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노우진은 "여기 나가면 호수 밖에 없는데 만약 부부싸움을 하면 어디로 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인따족은 "작은 배가 있어서 그걸 타고 호수를 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션은 갓난아이를 능숙하게 안아 들면서 육아의 신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병만족은 인따족이 햇빛을 보호하기 위해 얼굴에 바른 다나카를 함께 얼굴에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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