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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글의 법칙' 병만족, '미얀마의 보물을 찾아라' 미션→분리생존 도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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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병만족이 인레호수와 블루홀로 나눠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족장팀과 동현팀으로 나눠 미얀마의 보물을 찾으러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병만족은 닭구이, 파파야 김치, 원적외선 오리 진흙구이를 준비했다. 완성된 닭구이를 먹은 병만족이 폭풍 흡입했다. 션은 인터뷰에서 "홍석이가 옆에서 지켜가면서 구워서 잘구워졌다"라고 홍석을 칭찬했다. 이어 원적외선 오리 진흙구이를 먹은 멤버들이 오리고기 맛에 감탄했다. 김동현은 "단백질이 들어가니까 몸에서 근육이 땡기고 있어 느껴져"라며 오리구이에 대한 맛을 표현했다. 이어 BM이 무반주 랩에 도전했다. 멤버들이 랩 평가를 해달라고 하자 션은 "주의 깊게 안들었는데"라고 말해 BM이 허탈해 했다.

다음날 아침 노우진의 눈이 심하게 부어있었다. 노우진은 모기에 물렸다며 "누가 때린거 같에 여기가 열이나는데 괜찮은가?"라고 말했다. 이어 션이 통나무를 들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얀마의 보물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받은 병만족이 족장팀과 동현팀으로 나눠 인레호수와 블루홀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족장팀 김병만, 션, 노우진, 홍석이 인레호수로 향했다. 노우진이 넓은 인레호수에 "진짜 바다라고 해도 되겠네요. 진짜 넓은데요"라며 감탄했다. 이어 족장팀이 인따족 어부를 보고 무림고수 같다며 감탄했다. 그리고 어부를 따라 인따족 동네로 향했다.

인따족 가족의 집에 초대된 족장팀이 서로를 소개했다. 션이 인따족 가족들이 얼굴에 바른것에 대해 묻자 어머님은 "다나카를 발라 태양열로 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했다. 이어 족장팀은 막내딸의 도움으로 인따족의 전통인 다나까를 얼굴에 바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동현은 인터뷰에서 "다들 경험이 없잖아요.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라며 걱정했다. 김동현은 멤버들이 생존지를 걱정하자 "무조건 비를 안맞는곳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동현이 파파야 나무를 찾았다. 홍수아가 당차게 도전했지만 손이 닿지 않아 문성민에게 도움을 청했다. 큰키로 쉽게 파파야를 따는 문성민에 홍수아는 "성민아 너도 쓸때가 있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어 바나나를 발견하고 문성민이 큰키를 이용해 손쉽게 바나나를 얻었다.

동현팀이 미얀마 블루라군을 발견했다. 동현팀은 푸른 빛의 블루라군에 감탄했다. 그리고 동현팀이 들뜬마음으로 블루라군에 입수했다. 문성민이 인터뷰에서 "저희가 계속 샤워를 못했잖아요. 찝찝한 상태였는데 블루라군을 보는 순간 천국같았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이 상의탈의를 하고 김동현의 매너밴드를 발견한 새봄이 웃음을 터트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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