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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악마가' 박성웅, 정경호 사망에 "죽어선 안돼"→정경호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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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박성웅이 죽었던 정경호를 살렸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죽었던 하립(정경호 분)이 살아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이경(이설 분)이 하립이 쓰러진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함께 왔다. 그리고 하립이 사망선고를 받았다.

이를 지켜본 김이경이 병원 밖으로 나와 경수와 마주쳤다. 김이경은 "아니 근무지가 왜 또 여기. 어떻게 진정해 사람이 죽었는데 내 앞에서 피가 막나고"라고 말했다.

이어 사망한 하립에게 모태강(박성웅 분)이 찾아왔다. 모태강은 "죽어선 안돼. 내 허락없이"라고 속삭였다. 이후 하립이 살아났다. 살아난 하립이 멀쩡하게 걸어나가자 병원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이경이 울먹이며 경찰에게 "내가 보호자가 아니라서 사람이 죽었어"라고 진술했다. 그리고 하립은 CT라도 찍자는 의사에게 "괜찮다. 너무 멀쩡하다"라며 집에 가야 하는데 흰양말이라 슬리퍼 좀 빌립시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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