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송건희에 "우리 꼬여버린 인생 아니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옹성우가 송건희에 희망이 담긴 미소를 지었다.

30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천봉고로 돌아온 최준우(옹성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와 이전 학교에서 절친이었던 신정후(송건희 분)는 그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오한결(강기영 분) 에 편지를 전달했다. 신정후의 뒷모습을 본 최준우는 급히 그를 따라갔고, 신정후는 "학교 그만두고 일을 할 것"이라면서 최준우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버스로 오르는 신정후를 향해 최준우는 "우리 꼬여버린 인생 아니야. 좀 꼬여서 태어났으면 어때. 우리가 풀면 되는거지"라며 미소 지었다. 신정후도 따뜻한 미소를 돌려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