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
옹성우가 송건희에 희망이 담긴 미소를 지었다.
30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천봉고로 돌아온 최준우(옹성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와 이전 학교에서 절친이었던 신정후(송건희 분)는 그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오한결(강기영 분) 에 편지를 전달했다. 신정후의 뒷모습을 본 최준우는 급히 그를 따라갔고, 신정후는 "학교 그만두고 일을 할 것"이라면서 최준우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버스로 오르는 신정후를 향해 최준우는 "우리 꼬여버린 인생 아니야. 좀 꼬여서 태어났으면 어때. 우리가 풀면 되는거지"라며 미소 지었다. 신정후도 따뜻한 미소를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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