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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검블유' 장기용, 임수정에 "아직도 내가 불쌍하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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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과 장기용이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유') 최종화에서는 박모건(장기용 분)이 배타미(임수정 분)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박모건은 배타미를 찾아가 "연락할까 하다가 안 받을 거 같아서 안 했다. 그럼 오면 안 되니까.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어서 왔다. 당신 아니었으면 엄마 못 뵀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배타미는 집에 박모건의 물건이 있다며 찾아가라고 전했다. 이에 박모건은 "안 가져가겠다. 직접 버려라. 버리는 거까지가 이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타미는 "너 정말 괜찮은 거냐"라고 물었고, 박모건은 "아직도 내가 불쌍하면 어떡하냐. 난 괜찮으니까 밥 잘 챙겨 먹고 잘 지내라"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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