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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보는 NBA] 은퇴했다더니…골키퍼 변신한 ‘독일병정’ 노비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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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1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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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미국프로농구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41)가 은퇴 이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독일의 스포츠채널 sport1은 골키퍼로 변신한 노비츠키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했다. 이날 노비츠키는 독일에서 열린 한 축구 자선행사에 참석해 골키퍼로 활약했다.

영상 속 노비츠키는 213cm의 장신을 이용해 상대방의 슛을 막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은퇴한 이유가 축구로 전향하기 위해서였나”, “골 넣는것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막는 것도 잘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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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한 축구 자선경기에 골키퍼로 출전한 덕 노비츠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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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NBA 데뷔 이후 21년 동안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고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노비츠키는 2018-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통산 3만1540득점을 기록한 노비츠키는 이 부문 역대 6위에 올라있으며 미국이 아닌 국적의 선수로는 최다 득점을 쌓았다.

노비츠키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은퇴한 뒤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을 조절할 필요도 없다. 조만간 운동을 시작하겠지만 아직까진 그럴 생각이 없다”며 근황을 전했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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