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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안녕하세요’ 샘 오취리, “뼛속까지 한국사람됐다.. 형·동생 나이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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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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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샘 오취리가 영주권을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샘 오취리, 김새롬, NCT DREAM 제노 재민, 그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샘 오취리가 영주권을 땄다고 들었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샘 오취리는 “시험 합격했어요”라고 전했고 김태균은 “그 시험이 굉장히 어렵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샘 오취리는 “한국 사회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는데 한국의 역사, 경제, 문화 등이 나와요. 꼼꼼하게 공부했어요”라며 “열심히 하고 합격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한국사람처럼 변한 게 있냐”고 묻자 샘 오취리는 “제가 나이에 집착을 해요. 외국인 친구에게도 그래요. 예전에는 전혀 안했는데 이제는 따져요”라며 “형이면 바로 고개숙여 인사하고 동생이면 시원하게 ‘반갑다’고 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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