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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생활의 달인’ 대반점파, “유명 세프가 운영하는 중식집 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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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바삭바삭한 탕수육이 무더위 입맛을 자극했다.SBS 방송 캡쳐

남녀노소 사랑하는 탕수육 달인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산둥반도 주방장 출신의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는 바삭한 탕수육에는 유방순 달인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달인의 중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유명한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집 보다 맛있다. 요리사가 한 번 바뀌었는데도 맛이 더 깊어졌다"고 극찬했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튀겨낸 숙성 통고기에, 깊은 맛을 내는 특제 양념을 부어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탕수육이 완성된다.

여기에 양념을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상태를 유지하여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님은 "고기의 식감이 다르다. 많은 탕수육 집을 다녔지만 이 집은 단연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감탄했다.

이에 달인은 남다른 맛과 식감의 비결로 “얼굴이 예뻐지게 만드는 말린 백목이버섯"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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