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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슈퍼히어러' 설하윤, 장윤정 왜 울렸나보니 "트로트 색깔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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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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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러' 장윤정이 데뷔 21년 차 존재감을 증명했다.

21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장윤정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오늘은 제 장르인 만큼 재미를 떠나서 반드시 이기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 장윤정은 30초의 노래만 듣고 "트로트를 시작한지 5년 안팎의 신인"이라 판단했으며 도전자의 이름을 콕 찍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가운데 2라운드에서 히어러를 뺀 빌런과 방청객들에 정체가 공개됐고, 히어러들은 노래를 들으며 주변 상황을 살폈다.

노래를 듣던 히어러들은 혼란스러워했고 그러던 중 장윤정은 1번이 누구인지 알 것 같다며 "내가 아는 가수일 것 같다. 유명하고, 굉장한 미모를 지녔다"고 말했다.

그들은 최종 선택에서 1번과 5번 도전자를 지목했고, 1번 도전자의 정체는 설하윤으로 밝혀졌다.

이를 본 장윤정은 눈물을 보였고 "트로트 색깔을 버리고 애쓰는 모습을 생각하니 짠했다"고 설명했다.
황미례 기자 mlhwang@ajunews.com

황미례 mlhw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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