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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박주호, 귀여운 건후·나은에 웃음 한가득 “너네 왜그래”(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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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주호 건후 나은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가 건후, 나은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와 건후, 나은은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섰다. 건후와 나은은 자동차 운전, 어린이용 디스코팡팡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정복했다. 이후 세 사람은 짜장면을 먹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나은은 생애 최초 면치기에 도전했다.

그는 어설프지만 짜장면을 먹으며 면치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건후 또한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건후가 밥을 먹고 난 후 박주호에게 다가가 티셔츠에 얼굴을 묻었다. 이를 본 나은도 “배부르다”며 박주호에게 다가가 박주호의 티셔츠에 얼굴을 묻고 입에 묻은 짜장을 닦았다.

박주호는 “너네 왜 그러냐”고 말했지만 싫은 기색 없이 만면에 웃음꽃을 피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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