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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영옥X나문희X박원숙X고두심, 대체 불가 명품 배우 특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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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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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62년 차 김영옥의 대표작들을 나열한 VCR을 보고 고두심과 조윤희는 눈물을 글썽였다. 김영옥은 우리나라 최초의 치매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소개됐다. 김영옥은 20대 후반부터 할머니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연세가 그만큼 드신 분이 없어서"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김영옥은 어떤 배역을 받던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에 함께 출연했었다. 이들은 '디마프' 촬영 비화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고두심은 기싸움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보이지 않게 하죠"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원숙은 제일 늦게 등장한 김영옥에 그것도 기싸움이라며 농담했다. 박원숙은 '디마프' 촬영 첫날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영화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고두심은 나문희의 '아이 캔 스피크'의 역할이 나문희와 닮은 점이 많다며 나문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연기라고 극찬했다.

박원숙은 '토지'와 '한 지붕 세 가족'을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았다. 전현무는 박원숙에 못된 시어머니 역할로 유명해 '분노 유발자'라는 별명까지 있다며 악역 연기에 대해 물었다. 박원숙은 고두심의 천사표 연기도 악역 버전으로 바꿔 연기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고두심은 대한민국 역대 최다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로 소개됐다. 고두심은 전원일기에서 22년 동안 연기를 했다고 밝히며 고두심의 절절한 연기 영상에 모든 출연진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서 후배들의 전화 통화가 이어졌다.

정일우는 나문희와의 '거침없이 하이킥'인연으로 아직까지 명절 때마다 찾아뵙는다고 친분을 이야기했다. 김선아는 나문희와 세 작품을 함께한 인연으로 전화를 걸었다.

유진이 박원숙의 인연으로 연락을 했다. 유진은 '백년의 유산'을 통해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인연을 쌓은 박원숙과 통화를 하다가 친정엄마 역할을 했던 고두심에 더 반가운 목소리를 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흑역사를 지워 드립니다'코너에서 김영옥은 결혼이 흑역사라고 말하며 비혼 장려를 하다가 다시 결혼 장려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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