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앤디표 김치찌개에 칭찬 일색‥김광규 "강남 유명 맛집보다 맛있어"

MBC every1='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앤디표 김치찌개 맛에 모두가 반했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미용실과 이발소의 오픈 첫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디는 카르모나의 첫날 아침 밥상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일어났다. 이후 앤디는 이남열 선생님을 위해 한식 밥상을 준비했다. 메뉴는 김치찌개였다.

이후 직원들이 하나둘 부엌에 들어왔다. 에릭은 앤디가 끓인 김치찌개를 한 입 맛보곤 말 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그 맛을 상상케 했다. 김광규 역시 "맛있는 냄새난다"며 아침 메뉴를 반겼다.

앤디가 끓인 김치찌개를 맛본 직원들은 "너무 맛있다"며 하나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남열 이발사 역시 말없이 웃음을 보였다. 김광규는 "강남에 유명한 김치찌개 집이 있다. 거기보다 훨씬 맛있다. 모든 경계와 어색함이 그 김치찌개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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