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양현석, 성매매알선 혐의로 입건...YG 성접대 본격 수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됐다.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유흥업소 여성들을 불러 동남아 재력가들에게 성 접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 대표는 지난달 26일 경찰에 소환돼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바 있다. YG 성 접대 의혹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쏠렸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