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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2경기 연속 홈런' 최정, 심정수와 통산 홈런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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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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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최정이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KBO리그 통산 홈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정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무사 1,2루에서 적시타로 선제 타점을 올린 최정은 3회 1사 3루에서 LG 선발 이우찬과 다시 만났다.

볼카운트 1볼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 시즌 22호 홈런으로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더불이 이 홈런으로 개인 통산 328홈런을 기록 심정수(은퇴)와 함께 역대 홈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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