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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크러쉬, 싸이 피네이션에 새 둥지…제시·현아·이던과 '한솥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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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크러쉬 / 사진=피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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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크러쉬가 아메바컬처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이하 피네이션)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크러쉬가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앞서 이날 피네이션 공식 SNS에는 "웰컴"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러쉬가 계약서에 동장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가수 싸이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크러쉬의 영상과 함께 "환영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로써 크러쉬는 6년간 함께했던 아메바컬쳐와 결별하고 피네이션에서 새 출발하게 됐으며 가수 현아, 이던, 제시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크러쉬는 2012년 '레드 드레스'로 데뷔해 '잊어버리지 마', '오아시스', '소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해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말 방송된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이 인기몰이를 하며 인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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