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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N현장] '컴백' 펜타곤 "옌안 건강 회복 중…이번 활동 응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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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7.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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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펜타곤이 건강상 이유로 이번 활동에서 빠지게 된 옌안을 언급했다.

펜타곤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홉번째 미니앨범 'SUM(ME:R)'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녹여냈다.

이번 작업에는 멤버 옌안이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활동하지 않는다. 이에 키노는 "현재 옌안 형은 한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며 "어제도 옌안 형과 만났고 이번 앨범 활동을 많이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옌안 형이 이번 앨범을 함께 준비하던 중 건강상의 이유로 빠지게 됐지만, 9명 완전체 마음으로 무대를 할 예정"이라며 "'접근금지' 음원에는 옌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펜타곤은 이번 미니 9집 'SUM(ME:R)'(썸머)를 통해 뜨거운 여름,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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