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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후이 "펜타곤vs'프듀X101' 곡 모두 소중해, 마음 속 선의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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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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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프로듀스X101' 경연곡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후이는 펜타곤의 신곡 '접근금지'와 '프로듀스X101' 경연곡 '소년미'의 경쟁에 대해 "재미있는 느낌의 경쟁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적으로 두 곡이 잘 된다면 좋을 것 같다. '프로듀스X101' 두 곡 모두 다 소중한 곡이기 때문에 마음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접근금지(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녹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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