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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컴백' 펜타곤 "옌안, 건강상 이유로 활동중단…마음은 늘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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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펜타곤 옌안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중단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 아홉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MC 서유리는 “양해를 부탁드릴 일이 있다”라며 “멤버 옌안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쉬게 됐다. 8인 체제로 활동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 같은 소식을 알린바 있다. 이어서 키노는 “현재 한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빨리 낫기 위해 쉬고 있다. 어제도 모여서 서로 응원해줬다. 우리는 늘 9인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활동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후이 역시 “‘접근금지’ 음원에는 옌안의 목소리가 들린다. 무대는 8명이지만 음원은 9명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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