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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풋볼라이브] 외쳐 병수볼!...다시 빛난 '역전의 명수'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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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제는 K리그다! EPL 풋볼라이브를 향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유럽 축구 비시즌 동안 'K리그판 풋볼라이브'를 런칭한다.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K리그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K리그1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K리그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단 한 장의 그래픽으로 요약한다. 반응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정규 편성'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편집자주]

# 강원 2-1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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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김병수 감독의 지도 아래 승점 쌓기에 성공하고 있다. 강원은 경남FC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다시 한 번 역전극을 거두면서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달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질 가능성이 있는 4위 자리를 차지했다.

강원은 하프타임만 해도 0-1로 뒤지면서 무패 기록 연장에 위협을 받았다. 하지만 역전의 주인공답게 2-1로 역전했다. 후반 30분 조재완이 동점골을 넣었고 3분 뒤 박창준의 역전골까지 나오면서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 제주 1-1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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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제주유나이티드가 홈으로 포항스틸러스를 불러들였다. 제주는 지난 FC서울전에서 4-2로 승리하며 반등의 발판을 만들었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최하위권에 내려앉은 상황에서 승점 3점은 단비와도 같았다.

그리고 만난 것이 포항이었다. 포항도 지난 성남전에서 승리하면서 무승 부진을 끊었던 상황이었다. 포항도 제주도 상승세로 확실히 바뀌기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다.

초반은 제주가 주도하는 흐름이었다. 지난 서울전 해트트릭에 빛나는 윤일록이 전반 24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포항도 만만치 않았다. 포항을 구한 건 지난 성남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데뷔 득점에 성공한 일류체코였다. 일류첸코는 김승대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어 포항의 패배를 막아냈다.

# 인천 0-2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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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인천과의 '경인더비'에서 2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지난 13일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고광민과 박주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인천을 꺾고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서울은 전반 추가시간, 고요한이 내준 공을 박동진이 백힐로 고광민에게 연결했고, 고광민이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인천의 골망을 갈랐다. 또한 후반 37분, 박주영이 시원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서울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박주영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배를 당한 인천은 4연패, 7경기 무승의 수렁에 빠졌고,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인천의 유상철 감독은 "절대 인천의 강등은 없을 것이다"며 이를 악물었다.

# 전북 1-1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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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2위의 대결. 승점 6점짜리 경기가 전주성에서 열렸다. 울산은 이동국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주민규의 헤더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결국 두 팀은 1-1스코어에 만족해야 했고 순위와 승점 차에는 변화가 없었다.

울산은 전북의 닥공에 온몸으로 맞섰다. 주전 센터백 조합인 윤영선과 불투이스 조합 중에서 불투이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를 대신해 출전한 베테랑 강민수는 육탄방어로 전북의 슈팅을 무력화시켰다. 노장의 품격이 빛난 경기였다.

# 성남 0-1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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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현우는 조현우였다. 지난 전북과의 경기에서 감기 몸살 증세로 빠졌던 조현우는 컨디션 회복 후 선발 명단에 복귀했고, 선방 퍼레이드로 대구의 승리를 지켰다.

대구는 성남 원정경기에서 세징야의 결승골과 조현우의 선방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 성남의 공세가 거셌다. 하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번번이 고개를 떨궈야 했다. 전반 17분, 조현우가 펀칭하느라 대구 선수와 엉켜 넘어진 상황에서 성남의 중거리 슈팅을 반사신경으로 막아낸 것은 압권이었다.

대구는 성남을 꺾고 6경기 만에 리그 승리를 신고했다. 독일 이적설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조현우는 묵묵히 제몫을 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조현우는 독일 이적설에 대해 묻자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 상주 0-2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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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몰렸던 수원삼성이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던 때와 달리 어느새 리그 3연승을 달리게 됐다. 수중전으로 펼쳐진 상주상무전을 승리하면서 상위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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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현재 염기훈이 이탈한 상황이고 데얀이 복귀했지만 여전히 완전한 컨디션이라고 할 수 없었다. 여기에 엘비스 사리치의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력 누수가 불가피했다. 부상 등 주축 선수들이 꽤 많이 빠진 상황에서 거둔 승리라 더 의미가 깊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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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감독은 절정의 골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아담 타가트의 짝으로 한석희를 낙점했다. 한석희는 전반 8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믿음에 부응했다. 타가트는 쐐기골을 터트리면서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시즌 11호로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 주간 K리그 이슈: 광주 무패 지속...박진섭을 벗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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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의 기세가 무섭다. 광주는 최근 서울이랜드에 2-0으로 승리하면서 6연승을 기록했다. 리그 13승 6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종전 경남FC가 2017년에 기록했던 K리그2 무패 기록을 경신했다.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박진섭 감독의 겨울 정장 패션도 바뀌지 않고 있다. 박진섭 감독은 시즌 초 무패행진이 이어지자 첫 패배 전까지 겨울 정장을 벗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예상 밖으로 무패 행진이 장기화되면서 겨울 정장을 한여름까지 입게 된 박진섭 감독이다. 박진섭 감독은 겨울 정장 뿐만 아니라 니트, 속옷, 양말까지 매 경기 같은 옷을 입고 있다.

축구 팬들이 박진섭 감독의 겨울 정장에 대해 '마법갑옷'이라고 부르는 가운데 어떤 팀이 박진섭 감독의 마법갑옷을 벗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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