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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트와이스 나연 "나보다 예쁜 사람은 많지만 난 내가 좋다"[화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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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8월호 커버를 장식한 나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나연은 다양한 패션을 그녀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 내었다고 전해졌다.

화보 촬영 당시 나연은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를 코앞에 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지만, 지친 기색 없이 화보 장인의 모습을 발휘했다. 데뷔 후 첫 단독 화보라는 나연은 촬영 스튜디오를 본인의 무대처럼 즐기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연은 자신이 "아침형 인간"이라고 밝혔다. 나연은 "오전 열 시 이전에는 일어나 있는 편이다. 대체로 일찍 깬다"며 부지런한 일상을 보낸다고 말했다.

나연은 연습생 6년과 이제 4년이 다 되어가는 트와이스 활동을 포함해 장장 10여년의 시간을 노력해왔다. 그 시간에 대해 나연은 “길지도 짧지도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전부가 내 학창시절이다. 10대를 다 이렇게 보냈다. 그러다보니 하나하나의 기억이 선명하다"고 회상했다.

참 예쁘다는 기자와 스태프의 칭찬에는 “사실 나보다 예쁜 사람은 너무나 많지만 난 내가 좋다. 이전엔 컴플렉스가 되는 부분들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면 그마저도 나인 것을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 이것도 나 밖에 없는 거니까”며 미소를 지었다.

나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8월 호와 나일론TV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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