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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어게인TV]'검법남녀2' 오만석 후배, 비리 조사하다 의문의 사망..."의심가는 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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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만석이 노민우를 의심했다.

15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25-26회에서는 도지한(오만석 분)의 후배 죽음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지한은 검사 후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헤어졌고 이때 장철(노민우 분)은 도지한의 후배를 노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도지한 후배는 아버지 산소가 파헤쳐 졌다는 말에 산소로 갔고, 도지한에게 후배 아내가 전화를 걸었다. 후배가 갑자기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이다.

후배는 독사에 의해 사고사 당한 것으로 보여졌지만 도지한은 백범(정재영 분)에게 부검을 의뢰하며 "이건 타살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심가는 놈이 있다"며 " 그놈이 교묘하게 사고로 위장한 거다"라고 말하며 장철을 의심했다.

도지한의 후배는 비리를 조사하다 결국 숨졌기 때문에 도지한은 절대 뱀에 물려 죽었을 리가 없다며 타살을 의심했다.

이는 바로 갈대철(이도국 분)이 꾸며놓은 덫이었다. 노한신(안석환 분)은 연예인 물뽕 사건이 터졌다며 도지한의 복귀를 명령했다.

그러면서 도지한에게 "뱀에 물린 사람, 부검은 뭣 하러 하냐"고 말했다. 이에 도지한은 "알아서 하겠다"고 맞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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