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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인트1분] ‘절대그이’ 여진구 보낸 방민아, 3년이 지났지만..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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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절대그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절대그이’ 3년의 세월이 지났다.

11일 방송된 SBS ‘절대그이’에서는 영구(여진구 분)가 떠나고 3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영구는 엄다다(방민아 분)에게 그녀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엄다다 역시 마지막임을 알면서도 “너와 함께한 매일이 소풍이었어. 그러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라고 그를 위로했다.

그로부터 3년의 시간이 지났다. 엄다다는 담담하게 지내고 있는 듯했지만, 백규리(차정원 분)와의 대화에서 그리운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가끔씩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라고 눈물을 흘리는 엄다다의 모습에, 백규리는 “이제 좀 인간답네”라고 얘기하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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