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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신혜선 지키고자 길은혜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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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단, 하나의 사랑'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명수가 길은혜에게 경고했다.

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금루나(길은혜 분)을 찾아간 김단(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루나는 끄나풀인 기준수가 아직 잡히지 않아, 경찰에도 잡혀가지 않은 상태.

이날 금루나를 찾아간 김명수는 "여기서 멈추라. 무슨 죄를 지었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잖느냐"고 경고했다.

하지만 금루나는 "초능력 그런 거냐. 수십층 빌딩에서 떨어진 애가 멀쩡한 것도, 사람이 옥상에 한 순간에 매달리는 것도,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김단에게 흥미를 보였다. 이어 금루나는 "비서님을 질 수밖에 없다. 착한 척은 항상 느리다. 그래서 지는 것."이라며 자신이 이길 것을 자신했다.

김단은 이런 금루나에게 "당신도 사람이니까. 사람은 잘못을 하고 후회를 하고 반성을 할 줄 아니 알아듣길 바랐을 뿐. 제발 멈춰라. 또 허튼 짓을 하면 내가 당신을 진짜 죽일 지도 모른다."고 마지막 경고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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