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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살림남2' 김성수, 김종민 농담에 굳은 표정→고민 토로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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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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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노훈수는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가 천명훈, 노유민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를 준비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노훈수 연습실에 후배 김종민이 응원차 방문한다. 그는 오자마자 세 사람에게 "뭐 하려고 결성한 거야?", "음반 내게?"라 장난치더니 김성수에게 또다시 농담을 건넨다.

김성수의 표정이 굳어지자 김종민은 "삐쳤어요?"라 장난스레 묻고, 김성수는 애써 태연한 척한다. 이후에도 김종민은 진담과 농담을 오가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눈다.

김종민이 돌아가고 난 후 노훈수의 연습은 계속되었지만 김성수의 표정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다른 멤버들이 잠시 연습실을 비운 사이 홀로 남은 그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때마침 연습실에 매니저가 찾아오자 그는 매니저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고 해 무엇이 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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