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영광이 진기주에게 프로포즈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정갈희(진기주 분)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도민익(김영광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규직 비서 면접을 보고 온 정갈희는 도민익의 짐 정리를 돕기 위해 사무실에 왔다. 도민익은 정갈희에게 짐 정리를 부탁했고, 무심하게 반지를 건넸다. 정갈희는 기뻐하며 “혹시 이거 프로포즈냐”며 물었고, 도민익은 “살면서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옆에 있는 것만으로 기죽지 않게 해주겠다”고 대답했다.
정갈희는 행복해했고, “지금 답을 바로 해주지 않아도 되니, 손에 반지가 껴있으면 그때 예스로 알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갈희가 다음날 반지를 끼지 않은 듯 하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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