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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가족송 만들어 "동요라고 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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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윤상현-메이비, 가족송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세 아이들과 함께 가족송을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오늘따라 컨디션이 안 좋은 나겸이는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칭얼댔다. 메이비가 옆에 트럭을 보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자 금세 표정이 해맑아졌다.

녹음실에 도착한 메이비는 "제가 어렸을 때 녹음 파일이 있어요. 제 목소리. 지금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며 작사가 다운 발상을 보였다.

나겸이가 즉석에서 만든 '사과송'으로 메이비는 바로 음을 붙였다. 이에 윤상현은 '사과 사과'를 반복했고, 메이비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아니냐"라며 웃었다.

윤상현은 계속해서 표절과 리메이크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고, "동요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어렵더라고요"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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