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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감우성·김하늘, 눈물의 재회 “힘들게 보냈는데 왜 왔어”(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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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바람이 분다’ 감우성 김하늘 눈물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바람이 분다’ 감우성이 김하늘과 다시 만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연출 정정화, 김보경)에서는 권도훈(감우성 분)의 집을 찾아온 이수진(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도훈은 성당에서 마지막 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고 집 앞에는 이수진이 나와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수진은 “어딜 다녀온거냐”며 “배고프지 않냐. 장을 봐왔다”라며 권도훈을 아무렇지 않게 맞이했다.

함께 집으로 들어온 뒤 권도훈은 이수진이 차린 저녁을 먹으며 “여기는 어떻게 알았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수진은 “보고싶었다”고 진심을 말했고 권도훈은 “내가 널 얼마나 힘들게 보냈는데 왜 왔냐”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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