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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숙행, 83년생 아닌 79년생…왜 숨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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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숙행이 출생연도를 속인 이유는 뭘까.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숙행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제가 나이가 많은데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요?"라며 걱정했다.

이어 숙행은 "미스트롯을 하기 전 83년생으로 알고 계셔서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선배님들에게도 83이라고 얘기하고 다녔다. 붐(83년생) 선배님이 '어 숙행아' 이렇게 하는데, 알고 보니 79년생이라며…"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나이가 많다고 말한 숙행은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말 들었는데, 시집가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애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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