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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의 전 여자친구와 함께 살았던 일화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유병재가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유병재 씨 낯을 많이 가리는데 집은 가리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병재는 "집도 가리는데, 가리려면 돈이 있어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자취하면 유병재가. 그 이야기 웃기니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그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거의 셰어 하우스였다. 매니저 (유)규선 형과 규선 형 당시 여자친구, 저 셋이 살았다. 영화 ‘기생충’ 처럼 누나 집에서 살았다. 3, 4달 살고 누나가 바람이 났는데 모른 척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황미례 기자 mlhw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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