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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전소민이 앞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JTBC '아는형님'에서 전소민은 마음에 드는 이상형에 대해 시를 썼고, '이런 겁쟁이'로 민경훈임을 확신했다.
전소민은 민경훈에게 편지를 전했고 민경훈은 전소민에게 답가를 불러달라는 반응에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가운데 전소민이 김종국과 러브라인이 형성돼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과 통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하하는 김종민을 위한 소개팅을 그렸다.
김종국은 전소민을 언급했고 이에 김종민은 "난 좋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보였다.
이어 김종민은 전소민과 통화하며 활짝 웃어 눈길을 끌었다.
황미례 기자 mlhw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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