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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보이스3' 이진욱, 박병은에 반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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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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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박병은, 이진욱 / 사진제공 = OCN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박병은의 실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이진욱의 반격이 시작된다.

23일 방송되는 ‘보이스3’ 에는 도강우(이진욱 분)와 마사유키(박병은 분)의 위험천만한 전쟁이 시작된다.

앞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나홍수(유승목 분) 계장과 그 충격으로 쓰러진 강권주(이하나). 게다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강권주의 병실을 찾은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가 와이어를 꺼내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도강우는 나홍수 계장의 죽음 이후, 종범 전창수(태항호)를 놓치고 마사유키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마사유키는 강권주의 병실을 찾았다. 이 가운데 박은수(손은서 분)도 위협을 당했다. 나홍수의 죽음, 여전히 의식이 없는 강권주에 이어 박은수까지 위험에 빠진 건 아닌지, 최대 위기에 빠진 골든타임팀이 불안감을 자아낸다.

도강우는 4년 전 유일한 파트너였던 나형준(홍경인 분)형사에 이어 그의 형 나홍수 계장까지옥션 파브르카네키 마사유키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로 가득 찼다. 도강우는 내가 너 잡아서 끝장내줄게라고 이를 갈았지만 마사유키다. 와이어에 매달려 있는 하얀 토르소들을 보며 이제 곧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가 탄생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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