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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타피오카 / 사진=KBS2 배틀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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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틀트립’ 류현경이 코코넛 타피오카의 매력에 푹 빠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해외 편’을 주제로 배우 류현경-고아성과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가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팔라우의 한 야시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야시장에서 커리와 꼬치를 구입한 뒤 마지막으로 코코넛 타피오카를 구매했다.
코코넛 우유와 타피오카를 더한 코코넛 타피오카였다. 류현경은 한화 약 500원에 구매한 코코넛 타피오카르 맛보면서 "코코아 안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류현경은 "어쩜 이렇게 맛있냐. 달지도 않고, 쫀득쫀득하다"고 평했다. 고아성은 "한국인이 좋아할 간식"이라고 말했고 류현경 또한 "응"이라면서 동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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