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박유나, 열애설→즉각 부인 “열애 NO 친한 동료 사이”(종합)

김민석 박유나 열애부인 사진=MK스포츠 천정환기자

배우 김민석, 박유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즉각 부인하며 열애 의혹을 진화시켰다.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이먼트 측은 19일 오후 MBN스타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닿을 듯 말 듯’ 출연을 통해 친해졌고, 드라마 팀 모두가 친분이 두텁다”고 밝혔다.

박유나 소속사 크다 컴퍼니 관계자 또한 드라마 출연 후 함께했던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종종 만남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열애는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날 김민석은 지난해 11월 방송됐던 KBS2 ‘드라마스페셜 –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했던 박유나와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민석이 휴가를 나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박유나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양측은 열애설이 난 직후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하며 논란에 대해 빠르게 대처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출연 후 얼굴을 알렸다. 그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등 출연했다.

박유나는 2015년 KBS2 ‘발칙하게 고고’를 시작으로 드라마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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