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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가요무대' 장은숙 62세 외모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원조 보아'의 포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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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은숙 / 사진=KBS2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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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요무대'에서 장은숙이 무대를 꾸몄다.

17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는 제1616회 '노래는 리듬을 타고'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이 노래를 꾸몄다.

이날 장은숙은 핑크색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자신의 노래 '춤을 추어요'를 백댄서들과 함께 허스키한 목소리로 신나게 열창했다. '춤을추어요'는 장은숙 1집 타이틀곡으로 두 번째 곡 '못잊어'와 함께 큰 성공을 거뒀다.

1957년생인 장은숙은 6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계은숙, 설운도, 김양, 장태희, 장은숙을 비롯해 김민교, 현숙, 김연자, 김충훈, 홍실, 진시몬, 박상철, 주미, 차수빈, 김수찬 등이 출연해다.

한편 KBS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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