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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풀 뜯어먹는 소리’ 박나래, 실수로 자신 속눈썹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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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박나래가 요리 중 실수로 자신의 속눈썹을 태웠다.

17일 오후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에서는 미산리로 향한 '대농원정대'가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

박나래는 열심히 음식을 만들던 중 자신의 속눈썹을 태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업소용 화구 조작이 익숙지 않았던 것. 송가인이 놀라 바라보자 박나래는 "아효"라며 울상이 됐다. 하지만 곧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백순대 볶음 요리를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어르신들은 고생하는 박나래를 위해 직접 쌈을 싸 주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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