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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홈런' 테임즈, ML 복귀 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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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조형래 기자]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워스)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테임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테임즈는 1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6월에만 4번째 홈런이자, 시즌 10호 홈런이다. 이로써 지난 2017년,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복귀 이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017시즌 31홈런, 지난해 16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1회 2사 1,3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3회초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기회를 1사 1,3루로 이어갔다. 그리고 3-2로 1점 차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해

샌프란시스코 선발 제프 사마자와 3B1S 승부 끝에 5구 87.9마일 커터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4-2로 달아나는 쐐기포를 테임즈가 기록한 것. 후속 5회말 샌프란시스코에 1점을 더 내준 것을 감안하며 테임즈의 홈런포는 그만큼 값졌다.

한편, 테임즈의 쐐기포에 힘입어 밀워키는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타석에서는 테임즈 포함해 야스마니 그란달, 트래비스 쇼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2연승으로 시즌 41승31패를 마크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