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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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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웃음과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시청률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1부 6.0%, 2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8%, 2부 4.7%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7.0%, 8.5%를 나타내며, 2부 시청률에서 역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9.7%까지 치솟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도 특집 마지막 편으로 꾸며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픈 아내를 위해 제주 1년 살이를 계획 중인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덕팀의 매물 두 곳만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의 매물과 덕팀이 준비한 다른 매물들까지 모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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