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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스브스타] 소지섭 61억 한남동 빌라 매입…"'♥조은정' 과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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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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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소지섭이 부촌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고급빌라를 매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스카이데일리’ 등 매체들은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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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매입했다고 알려진 ‘한남 더 힐’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꾸준히 높은 시세를 형성 중입니다. 당시 소지섭이 매입하는 데 쓴 비용은 무려 61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중도금은 물론이고 잔금까지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습니다. 소지섭이 매입한 한남 더 힐 호실은 공급면적은 약 91평으로 전용면적은 약 70평입니다.

스카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D부동산 관계자는 “소지섭이 소유한 한남 더 힐 호실은 90평이 넘는 것으로 중도금은 꽤 오래전에 처리가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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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혼할 여성으로 알려진 분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닌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대부분 중개업자들은 소지섭이 그 집을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 소지섭은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구성= 에디터 아랑, 사진= 한남더힐 홈페이지, SBS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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