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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고교급식왕' 백종원, 대결전날 격려방문 "학부모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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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백종원이 아빠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고교급식왕'(연출 임수정)에서는 급식왕에 도전하는 고교생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김천고를 찾은 백종원은 영양사, 조리사들에게 학생들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전까지는 혼내는 선생님 역할이었다면, 지금만큼은 학부모 역할로 왔다는 것. 메뉴 회의를 끝낸 백종원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말라는 조언을 했다. 이에 조리사들은 "신경쓰지 않는다"라면서 카메라보다는 맛과 제한 시간을 걱정했다.

한편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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