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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프로듀스X101’ 이동욱, X포지션 이진혁 향한 믿음 “‘거북선’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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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이동욱이 X포지션 리더 이진혁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X포지션 ‘거북선’ 팀이 이진혁을 필두로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진혁은 고충을 묻는 이동욱에 “X포지션은 춤도 랩도 다른 팀에 지지않도록 만들어야 돼서 힘든 부분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걱정되셨죠?”라고 묻자 이동욱은 “‘거북선’ 팀이 가장 걱정됐다”라고 답했다.

매일경제

‘프로듀스X101’ 터틀 브라더스 이진혁 사진=‘프로듀스X101’ 방송캡처


그러나 이동욱은 “너희가 어려운 길을 가고 있구나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자산이 될테니까 힘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특히 이동욱은 이진혁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며 “‘거북선’ 잘 되겠다. 기본적으로 네가 아주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힘을 북돋아줬다.

한편 이진혁은 이원준, 이유진, 픽, 권희준 등 팀원들을 다독이고 때론 단호하게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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