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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섹션TV' 강다니엘, 솔로 활동 박차‥관계자 "최대한 빨리 만날 수 있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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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강다니엘이 솔로 활동을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하는 강다니엘의 소식이 보도됐다.

앞서 강다니엘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적인 인사보다 얼굴을 빨리 비춰주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인사한 바. 강다니엘은 "음악 작업을 하러 가야한다.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 죄송. 이제는 제가 빨리 달려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강다니엘의 1인 소속사 커넥트의 관계자는 "가장 빠른 복귀를 위해서, 장기적인 활동에 맞도록 1인 기획사가 맞다고 생각. 온전하게 회사 형태를 갖췄다곤 할 수 없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그룹 활동 마무리 할 때부터 예고. 그때부터 많은 고민이 있었고, 이번 음반에는 본인의 색깔을 많이 넣을 수 있도록 심혈 기울이고 있다."며 차후 활동에 대해 예고했다.

7월 컴백에 대해선 "7월이라고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팬들에게 많이 미안해 하고 있다. 최대한 빨리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다니엘의 전 소속사 LM은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한 상태로 전해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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