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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봄밤' 한지민, 정해인 아들 안아...'울음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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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봄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지민이 정해인 아들을 돌봤다.

13일 방송된 MBC '봄밤'(연출 연판석/극본 김은)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은 유지호(정해인 분) 아들 유은우(하이안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인은 권영국(김창완 분)을 만나고 도서관으로 돌아갔고, 마침 혼자 울고 있는 유은우와 만났다.

울고 있는 유은우에게 사람들은 엄마가 어디있냐고 물었고 이 모습을 본 이정인은 유은우에게 다가갔다.

아빠가 없다는 유은우 말에 이정인을 유은우을 안으며 "금방 오실거다"며 달랬다.

이어 유지호가 도착해 아들을 달랬고 이정인은 유지호에게 “애를 보지도 않을 거면서 왜 같이 왔냐 애들은 잠깐 사이에 일 나는 거 모르냐"며 "안 키워본 나도 아는 걸 아빠란 사람이 왜 모르냐"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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