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봄밤' 한지민, 김준한에 "미안해" 눈물→정해인 붙잡으려 노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봄밤' 한지민이 김준한을 피하고 정해인에게 다가갔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이 권기석(김준한 분)을 피하고 유지호(정해인 분)를 잡기 위해 애쓴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인은 도서권에 권기석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유지호에게 "복도 끝에 다른 출구가 있다"라며 눈에 띄지 말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유지호는 "난 무슨 꼴을 당해도 되지만 은우(하이안 분)는 그러면 안 된다. 내 아이 상처 주는 건 누구도 용서 못한다"며 불쾌해했다. 결국 유지호는 권기석을 마주쳤다.


권기석은 유지호에게 "지난번에도 여기에서 봤지? 자주 오나 보다. 내 여자친구 여기에서 일하는데 혹시 알고 온 거야?"라고 의심했다. 유지호는 "알고는 있었다"고 말한 후 자리를 피했고, 이정인은 권기석에게 "오빠 미안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봄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