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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모든 사실 알았다… 김재경에 “당신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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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이 진짜 ‘베로니카 박’ 김재경을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을 만나는 도민익(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석자(백현주 분)와 심해라(정애리 분)의 합의 하에 네 사람은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안면 실인증을 앓고 있는 도민익은 진짜 ‘베로니카 박’을 만났지만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휴대폰 번호나 자신의 식습관을 모르는 것 등을 통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고, 자신을 뒤쫓아온 베로니카 박에게 “당신 누구냐”며 이야기했다. 자신이 만난 베로니카 박이 진짜 베로니카 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

그러던 중 정갈희(진기주 분)에게 전화가 오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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