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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바람이 분다' 김하늘, 홍제이 찾아온 감우성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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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김하늘이 감우성을 피했다.

11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이혼 후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는 권도훈(감우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사랑하지만 진심을 전하지 못하고 엇갈린 권도훈과 이수진(김하늘 분)이 결국 이혼을 선택한 상황. 5년 후 권도훈은 간병인과 함께 홀로 생활하고 있었고, 이수진은 딸 아람(홍제이 분)을 홀로 키우며 살아가고 있었다. 아람의 유치원 입학식 당일, 화단의 꽃을 보다 딸을 떠올린 권도훈은 급히 택시를 잡아 타고 유치원으로 향했다.

이수진은 횡단보도 맞은 편에서 꽃을 들고 서있는 권도훈을 발견했고, 급히 자신과 딸의 얼굴을 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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